-
TU.1 교환학생 서류 작성하기_1TU Chemnitz 교환학생일기 2019. 4. 26. 21:19
19년 2학기 대학교 4학년 막 학기에 교환학생을 간다.
갈 대학교는 독일의 켐니츠(쳄니츠)공과대학. 독일의 켐니츠라는 작은 소도시에 있다. 작센에서는 세 번째로 큰 대학.
https://www.tu-chemnitz.de/index.html.en
가서 나는 Computer Science 과에서 공부를 하고싶다.
일단 듣고 싶은 과목 )
Advanced Platforms for Automotive Systems (ehem.Software Platforms for Automotive Systems) (1)
Social Media & Web Science (Arch.Vert.Syst.)/Current Trends in Web Engineering (2)
Software Service Engineering (Protokolle Vert. Systeme) (2)
AUTOSAR Based Software Design (2)
Automotive Software Engineering
Tutorial Masterarbeiten Automotive Software Engineering
Software Engineering and Programming Basics
Computergraphik I
Components and Architectures of Embedded Systems
Computer Science -> 1학기에 열리는듯 ㅠ
Computer Vision 1
메일 이 왔다는것은 이제 진짜 안심해도 된다는 뜻?
준비해야 할 서류
1. Application procedure
- Learning Agreement => 사이트에서 찾기. 예비 학습 계획표
- TransCript of records => 우리 대학 GPA 기재된 성적표
- Certificate of enrollment of home university / student status certification of current year //영문 재학 증명서
//위 세가지 서류는 학교에서 오티로 설명도 해주신다고 한다.
2. Language Courses -> 개강 전 3주 동안의 독일어 코스
3. Accommodation -> 기숙사
4. Student Buddy Program -> 버디 프로그램
5. Miscellaneous -> 학교시설 이용료같이 추가요금
근데 메일 받은 날 => 중간고사 하루전 == 공부하느라 메일 읽을 정신이 없었음 ㅠㅠㅠ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 26일 금요일 시험이 끝나자마자 집에서 쉬는데 다시 한번 기숙사 신청 메일이 왔다.
그 래 서 오 늘 한 일 ! ! !
3. 기숙사 신청
4. 버디 프로그램 신청
을 하였습니다~
3. 기숙사 신청
내가 가고 싶은 기숙사는 1인 개인실, 화장실과 부엌이 달려있다.
https://www.swcz.de/de/wohnen/in-chemnitz/vettersstrasse-52/
사이트에서 찾은 방 구조로는 넘 귀엽다 완전 대박 귀여웡 완전 만족.
근데 내가 지원한 기숙사는 베터 52, 54인데 여기가 학교랑 정말 가깝고 바로 뒤에 마트도 있어서 인기가 터진다고 한다.
이메일 받은 날짜가 15일이고. . . 오늘이 25일이니. . . 무려 10일 지났으니... 아마 안될 수도 ㅠㅠ
여기가 안되면!!
https://www.swcz.de/de/wohnen/in-chemnitz/vettersstrasse-64/
그냥 어디든 됐으면 좋게따~ 난 근처에 공원만 있으면 참 좋겠다 맨날 산책 나가게
친구들이랑도 친해지려면 단체 방이 좋을까 싶다가도 난 혼자 사는 게 좋아서 혼자 쓰는 게 좋을 거 같기도..
보내주신 링크에서 요거 조고 입력하고 누르면 ~
근데 사실 부랴부랴 서류 작성하다 보니 메일에서 적으라고 했던 hint field에 ERASMUS-student를 안 적고 제출.... 이뤈...
그래서 다시 담당자 님한테 메일 보내서 힌트 필드에 적어달라고 부탁하였다. 메일만 4통을 주고받았다는~
이로써 기숙사는 clear ~~~~ 아직 메일 와야 할게 한참 남았지만 신청은 했으니까! 메일도 주고 받았스니까!
기숙사 완료 -!
4. 버디신청
독일 생활중 가장 내가 의지해야 할 친구는 아마 버디가 아닐까... 우리 학교에도 있는 버디 프로그램이랑 비슷한 것 같다. 이 버디님은 내가 독일에 가기 전에 계속 나랑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내가 입국하는 날에도 데리러 와주고 막 그런 그런 거 같다. 마니또 인가
버디가 100퍼센트 되는 건 아니란다!!!! 일단 신청서에 주절주절 적긴 했는데..
요로케~~ 버디 신청까지 완료!!
버디 완료 -!
남은 준비는
1번 자필 서류 들
2번 3주 독일어 속성 코스 등록 서류
5번 추가 요금 내랏! 서류
언능 언능 하즈아~~~ !!!